저는 오유를 오래도, 많이한 편도 아닌

그냥 평범한 유저입니다.

취미생활에 맞는 던게와 애게에서 조금씩 놀고있는 정도죠.

그런 제가,

솔직히 글재주도 없고 생각도 그렇게 깊지 않은 제가,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유 운영에 있어서 앞으로도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것

이번 사건에 주동자들로 꼽힌 몇몇 버러지들을

절! 대! 잊지 않고

그 버러지들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가 다 새겨둬서

두번 다시 오유에 발도 못 붙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롤에 패대기(PaDaKy였던가)

예전에 롤 오유채널 'ou'를 초전박살 내놓고

유저들이 결국 채널 '오유'로 옮기자

또 슬금슬금 기어와서 지1랄 발광을 한 놈입니다.

오유 롤게시판에서도 어김없이 지1랄 발광을 했고요.

이번 클린유저중 몇몇 버러지들도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버러지같은놈들이 두번다시는 오유에 접근 못하게 막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영자님이 차단 및 영구제한을 주셨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IP 바꾸고(이사를 가건 뭘 하건) 아이디 새로 파면?

때문에 이 버러지같은놈들의 말투, 글싸지르는 양식 등을 두고두고 곱씹어서

조금이라도 낌새가 보이는 유저는 최대한 지켜보다가

결정적인 순간을 잡아 오유 밖으로 꺼지게끔 해야 합니다.

물론 멀쩡한 사람 몰아가서 족치자는 말이 아닙니다.

저격으로 보이는 행동일 수 도 있지만 앞으로의 오유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은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든 일어날 수 있는데

그 사건의 원인이되는 요소를 어떻게 대해야하냐는 항상 의견이 나뉘는것 같습니다.

저는 성격도 그렇고 점잖은 편이 되지 못합니다.

상대방이 더럽게 나오면 똑같이 더러워져서 진흙탕 싸움으로 가서 누구하나 죽을때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물론 이번 사건에서 정말 끔찍하게 더러운건 버러지들만 해당하는 이야기겠지요.

글이 길어지니깐 또 이상한 소리만 나오네요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주장하는 바를 한번만 더 쓰겠습니다.

이번 사건에 주동자들로 꼽힌 몇몇 버러지들을

절! 대! 잊지 않고

그 버러지들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가 다 새겨둬서

두번 다시 오유에 발도 못 붙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덧)

운영자님이 공지로 '오유 외적'인 부분은 비난하지 말아달라 했는데

이건 충분히 '오유 내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덧2)

마찬가지 운영자님이 '오유 외적'인 부분에서 비난 등을 삼가해달라고 하셨는데

호구가 아닌이상 그게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저 버러지들은 '우리들 자체'를 모욕하고 하대했는데

왜 우리는 '오유 내적'인 부분으로만 뭐라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