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음스므로 음슴체.
아는 형이 엠빙신 피디임.
어제, 피디저널에 기고를 부탁받고 글 하나를 올림.
참. 이 형 소개를 잠깐하자면, 엠사 파업때 뉴스타파 갔다가.
박X혜 취재과정에서 뚜드려 맞기도한 그런 형임.
그래서 솔직히, 어제 올린 글은 별거 아닌 내용 같음.
근데. 근데. 근데.
이 시국에.
겨우 저정도 글 하나 올렸다고 나름 데스크 위쪽에서는 난리가 났나봄.
(생각없이 올린 글에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아져서...
이하는 내용을 살짝 순화합니당. ㅠㅠ )
'으르신'들한테 끌려가서 꽤나 혼나나 봄.
아무튼.
이 시국에도 이모양인데...
그 전에는 얼마나 더 심했을까 싶어.
이 추운날 어이가 '가출' 했으므로.
잠바입고 '가출'해서 소주나 한잔 마셔야 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