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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3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두Ω
추천 : 5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9/07 13:00:55
오형제중에 아빠가 둘째인데 아빠만 착하고 아빠 형제들은 쓰레기 입니다.
조부모가 일찍부터 당뇨병에 노환이 빨리와 거동도 불편하고 모시고 살아아겠는데
첫째아빠가 모시기 싫다고 다른 형제들도 눈치보면서 발뺌해서 제일 효심깊은 아빠 엄마가
제일 가난한집인데도 모시기로 하고 20년이나 모셨습니다
조부모 이제 치매걸리고 죽을날이 얼마안남았은 상태입니다
가난해 조부모 먹일 밥이 없어서 엄마아빠가 저 세끼 먹인다고 대신 밥 굶고 그랬습니다.
첫째아빠는 부자인데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끼는지 그나마 약값보태라고 한달에 몇십만원씩 보내줬습니다.
다른형제들은 아예 모른척 하고
원래 형제들이 부모 모시는데 돈 보태지 않나요? 다른집들은 어떤가요?
그리고 요즘에 치매걸려서 치료비 많아지니까 의심하면서 돈뜯어내려고 한다고
우리집 욕하면서 큰아빠가 다른형제들한테 5천만원씩 주면서 우리집 왕따시키기로 서로 짰다고 합니다.
드라마 한장면처럼 갑자기 형제들이 우르르 우리집에 처들어와서 형제들이 아빠 때리고 욕하고 이러다가
강제로 힘으로 조부모 업고 도망갔습니다. 이제 아는척도 안하고 인연 다 끊을꺼라고
전화는 안받고 찾아가도 올필요 없다! 이러고 문을 안열어줍니다.
그사람들 성격에 절대 치매걸린 노인 모실 성격이 못됩니다. 예전에 우리집에 모실때도 똥싸니까
기저귀 갈기 싫어서 몰래 구석방인 내방으로 50넘은 중년들이 체면도 없이 슬금슬금 도망왔던 놈들임
부모님은 그집에 있으면 자식들한테 무시나 받다가 죽을꺼라고
어차피 곧 돌아가실 꺼라고 끝까지 모시고 싶어 하는데 어떻게 데려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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