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대학원생
동생이 방송국 백댄서 일을 했었음.
동생이 방송국 보조출연 알바를 제의해서 언니랑 같이 감.
근데 그 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언니한테 집으로 다시 가자고 감.
언니는 보조출연하면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함.
근데 언젠가부터 언니가 이상해짐.
집에서도 안절부절, 왔다 갔다....
사람들 이름을 말하며....
"죽여야돼..."
그러다가 전화오면 그냥 나가버리고...
집에 와서는 집을 다 부수고,
엄마도 때리고..
동생도 때리고...
결국 정신병원으로....
정신병원에서 안 사실....
집단 성폭행.
보조출연 반장에게 당함.
4명의 반장들에게 당함.
그리고 성추행까지 한 놈들은 추가로 6명.
총 10명에게...
그래서 정신분열 증세....
그 반장에게 전화했더니 오히려 걸래를 만들어 버린다고 협박.
8월부터 A라는 반장에게 성폭행 당하기 시작함.
그리고는 10월 부터는 다른 반장들이 차례로 성폭행.
A가 넘긴 것임.
정신병원에서는 맛이 간 딸이 엄마에게 욕을하고 죽인다고 말함.
이후 고소취하.
아버지가 딸과 함께 취하함.
아빠도 고소취하를 말렸으나..
그 반장이 전화로 엄마와 여동생을 죽이겠다고 협박해서 취하함.
그 산적같던 반장은 딸의 어머니를 폭행까지 함.
폭행했는데도 검찰에서 무혐의.
결국 2년 뒤.
오후 8시 "18"분 "18"층 옥상에서 뛰어 내림.
의도적으로 욕인 십팔을 정확히 맞췄음.
날짜까지.....
세상에 대한 욕....
씨발~!!!!
사전답사까지 했음.
정확히 씨발 층에서 뛰어 내려야 하기 때문에.......
씨발....
자살만이 살 길이다.
언니는 똑똑했음.
그런 언니가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던 여동생.....
결국 언니가 자살한지 1주일 후 동생도 똑같이 자살했음.
유서에 엄마는 복수하고 오라고하고 똑같이 뛰어내려서 죽었음.
피의자인 보조출연 반장들...
여전히 멀쩡히 근무중.
B반장 : 증거없음이요~
C반장 : 오히려 여자가 꽃뱀이요~!
D반장 : 꼬신 것일뿐....
불륜이었을 뿐.....
반장들끼리는 서로서로 정보 공유요~
제일 처음 성폭행을 한 A 반장: 다 끝난 일.
자살을 하건 말건 나와는 상관 없는 일.
난 떳떳~
언니 자살.
여동생 1주일 후 따라서 자살.
아버지는 1달 후 뇌출혈로 사망.
대한민국 장례식장에 이렇게 쭈르륵 셋이 죽은 예는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