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chair - Waiting All Day
Silverchair의 4집 Diorama 부터 어느정도 기미가 보이긴 했지만, 5집 Young Modren에서 보여준 그들의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현재 BGM으로 나오고 있는 노래 Waiting All Day 역시 스타일이 변하고 난 이후의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발매당시에는 '슈발 내 실버체어가 이럴리가 없어' '상업적으로 변했다' '팬을 그만두겠다' 등 새로운 앨범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가득했습니다.
그만큼 당시에는 포스트 그런지의 한 부분을 맡고있던 Silverchair 가 변해버린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후 'Straight Lines' 'Young Modern Station' 'All Across World' 같은 괜찮은 싱글곡들이 재조명되면서 차츰 그들의 변화를 이해하기 시작했지만요.
대부분의 내용은 위키피디아/allmusic.com 을 참조하였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해 제작하였지만 영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 날때마다 다른 밴드들도 소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