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르륵에서 8년동안 눈팅만 하고 글은 별로 안남겨서 별 미련은 없는데, 다른 아재들은 이 상황이 종료되면 다시 고향앞으로 가시는건지, 아니면 여기 정착하시는건지요?
전 오유도 넘 맘에 드네요. 마치 예전 하오체 쓰던 시절 디씨 같기도 하구요. 예전 디씨 음반갤에서 활동하다가 갑자기 반말과 욕이 난무하면서 접었던 기억이....
오유는 이전에는 잘 몰랐고, 이번에 스르륵 사태때문에 알게 되고 가입도 했는데, 많은 시련과 아픔이 있는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네이버같은 포탈서 검색했을때, '일베나 오유나' 로 인식이 되는것 같아서 저처럼 직접 오유의 따뜻함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커뮤니티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을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암튼.....오유 정말 좋아요~~ 맨날 와서 눈팅하게 생겼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전 회식이 있어서 이만~~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