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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알바 쩌네;;
게시물ID : sisa_83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學而時習之
추천 : 6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0/05/22 11:19:11
글싸놓고 싸우다가

형세불리하니까 글지우고 도망치네

천안함 승조원 46인의 억울한 죽음이 있은지 약 50여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46인의 영전에 명복을 빈다. 아울러 복무중 사망(사망경위는 혼자서 떡을 먹다가 체해서 죽었다는 국뻥부 개쉐들...)하였으나 유가족이 받은건 그의 주검밖에 없었던 사랑하는 나의 후배 성철의 영전에도 명복을 빌며... 

 

천안함이 이명박 정부와 합동날조단의 발표대로 어뢰에 의한 피폭 이었다고 믿어 보기로 하자 .

하지만 천안함이 좌초된 순간부터 오늘까지 일련의 정황으로 미뤄볼때 그 정황적 근거는 피폭이 아닌쪽에 훨씬 더 무게가 있다.

필자는 어뢰에 의한 피폭이 아니라는 절대적 정황 증거가 되는 몇가지 사항을 기술해 보겟다. 다만 모든게 필자가 주장하는 논리적 사고라는 것을 염두해 두시기 바란다. 

  천안함 관련 KBS속보로 전파한 침수에 의한 좌초후 표류중 이었다는 보도와 사고후 장병들에게 휴대폰을 압수한일, 천안함 승조원중 가족, 애인과의 통화중 전화를 급히 끊으며 비상(누구라도 물샌단다 전화끊자는 식의 말은 안했을것이다. 군바리들 뻥을 모두 이해 하시리라.)이라고 했던점 등은 시간이 지나면서 말을 바꿨고 묻혀 버렸던 일이라 유형적 증거는 되지 않아 배제하기로 한다.

 

   1.TOD영상 기록 장치 문제를 먼저 언급해보자.

영상 기록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항공기나 바다를 운항하는 배등이 사고가 났을때 마지막 순간까지의 모든 기록을 남기게 되어있는 블랙박스이다. 물론 항공기와 배 모두 사고가 나더라도 기록장치는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천안함의 블랙박스인 영상 기록장치는 사고후 50 여일이나 이명박 정부는 공개 하지 않았다. 수많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 간단히 사고 원인을 알 수 있는 영상 기록 장치를 왜 공개 하지 않고 있다가 합동 날조단의 발표시에 그것도 전부가 아닌 사고전 1분 상황까지만 공개 한것일까? 국뻥부 관계자는 그 이유에 대해서 영상 기록장치를 정말 어렵게? 복구를 하였으나 영상기록장치는 1붅던에 영상을 기록하게 되어 사고가 난후 전기가 끊겨 1분전까지만 기록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세상에.... 21세기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그 사실을 믿으라는것인가? 영상 기록장치는 전기가 끊어지면 작동을 안하는 그런 허술한 운영을 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천안함에는 보조 배터리 하나 싫고 다닐 공간이 없었다는 말인가? 또 손톱만한 IC칩에 웬만한 도서관 분량의 정보가 저장 되는 세상에 왜 그렇게 중요한 영상 기록 장치는 실시간 기록이 아닌 1분전 상황이 기록되게 되었다는 말인가?  기술적으로 볼때 실시간 녹화보다 1분전 영상을 기록 하는게 더 까다로울건데 왜? 어렵게 복원했다는 국뻥부 관계자... 영상기록 장치가 블랙박스 형태가 아닌 테이프나 레코드판 형식인건가?  그건 아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유아적 설득으로 오히려 진실성이 없어 보일뿐....

 

  2. 배의 절단면을 보자.

 

천안함의 절단면은 단순 절단이 아닌 복잡한 형태로 절단이 되어 있었다. 힘은 속도에 비례하고 속도가 빠른 총알은 5mm의 철판을 드릴로 뚫은 것처럼 깨끗하게 뚫고 지나간다, 물러터진 납덩이가 단단한 쇠를 간단하고 깨끗하게 뚫는다는 말이다.  그럼 여기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한 엄청난 속도를 동반한 압력에 의해 절단이 났다고 가정하고 천안함의 절단면과 피폭 순간 배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짚어 보도록 하자.

수심에 잠기 배의 아래에서 터진 어뢰는 순식간에 엄청난 압력을 분출 했을것이다. 그 압력은 어느 한 방향이 아닌 사방 팔방으로 전달이 됐을거고 가장 저항이 적은 수면 위쪽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분출이 된다, 수면위로 압력이 분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물기둥인 것이다. 버블젵 어뢰가 목표물을 타격시에 직접 타격이나 배의 옆에서 타격하지 않는 이유는 저항이 적은 수면위로 폭발력이 분출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필자의 논리적 사고일 뿐 인터넷에 어뢰를 검색 해본적도 없음을 밝힌다. 필자가 틀렸다면 누구든 반대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  위에 언급 했듯이 힘은 속도에 비례한다고 했다,  엄청난 속도로 배를 관통한 폭발력은 송곳처럼 날카로운게 아니라 일정부분의 폭으로 배의 밑을 타격하여 부채꼴 모양으로 수면위로 분출 했을것이다. 타격을 받은 선체의 절단면은 폭발력을 따라 위쪽으로 굽어져 있어야 하고 절단면의 상태는 비교적 깨끗하게 잘려야 할것이다. 하지만 합동 날조단에서 사고후 50일이 지나서 공개한 천안함의 절단면을 여러분은 보았을 것이다. 천안함으 절단면은 피폭이 아닌 피로파괴에 의한 절단에 더 심증을 둘 수 있다. 언젠가 텔레비젼에서 전문가? 라는 사람이 피로파괴는 절단면이 깨끗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 그말을 들으면서 필자는 전문가라는 사람의 자질이 의심스러웠다. 

 

전문가가 아닌 우리가 피로파괴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유추해보자.

천안함은 가끔 물이 새서 수리를 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물론 그러한 사실도 그런적 없다는 관계자의 말에 묻혀버린 것이고....  피로파괴... 배의 한쪽 부분에서 발생한 크랙, 그러니까 배의 밑에서 발생한 작은 크랙이라하자 당시 파도는 거샜고 물이 조금씩 새어 들어 오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배는 파도가 센 날에는 작은 어선들도 수십이 낮고 위험해 접근하지 않는다는 해역에 있었다, 육지가 가까울수록 파도는 높은것이 사실이다. 배가 크면 안전한 것은 파도에 뒤집히지 않는다는 것이고 크랙이 생기면 큰배도 파도에 약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크랙때문에 배가 뒤집힌다는 것이 아니라 파도의 상,하,좌,우 흔들기에 크랙이 커지고 결국 절단이 되버린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배의 밑창에 금이 가있는데 파도가 배의 머리와 꼬리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 하면 어떤 상황이 일어나겠는가?  천안함도 그랬을 개연성이 농후하다. 배의 승조원들이 들었다는 "쿵"하는 소리는 배의 크랙이 진행 되면서 파도의 골과 마루를 반복적으로 타던 천안함의 볼트 연결부분이 이완 작용에 의해 일어난 소리였을 수 있다. 비슷한 일을 일상에서 경험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어떤 연결 부분이 장력을 견디다 임계점에 다다르면 틀어지며 나는 소리를....  국뻥부는 이 소리를 어뢰의 폭음으로 병사들에게 각인 시켰다. 아뭏튼 단숨에 절단나지 않은 천안함의 승조원들은 배의 선수와 선미가 강력한 웨이브를 구사하는 동안에도 침수를 확인하는 순간까지 까맣게 모른채 휴식 중이었고,  이미 절단된 부분과 아직 절단되지 않은 부분의 이완 작용으로 절단면은 이리저리 복잡하게 구겨졌을 것이다, 공개한 영상에서 보았듯이...  

 

  3. 좌측보호 우측인마 살상용어뢰.....

 

참으로 신기한 어뢰이다.  어떻게 어뢰가 접근한 좌측 부분인 선수의 인원은 단 1명(필자의 생각엔 절단면 근처에 머무른 병사로 선미의 병사들과 같은 운명에 처한) 만이 살상하고 선미의 인원은 모두 폭사 시켰을까? 그것도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떨어져 나가는 등의 상처도 주지않고 고이... 

폭사였다고 하자, 그럴려면 폭사의 정황 증거는 무었일까? 그것은 당연히 승조원들에게 남을 찰과상이나 열상이나 골절,타박상 정도의 흔적은 남아야 한다. 살아남은 인원들도 마찬가지의 상처를 입어야 한다. 정말 좌측보호 우측 인마 살상용 어뢰라 하더라도 상처는 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와 국뻥부는 사고후 살아남은 승조원의 인터뷰는 물론이고 접근 자체를 통제 하였고 승조원들이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언론에 노출을 막았다고 했다. 어뢰가 정신적 충격만 주었다는 것인가? 영상 기록장치 숨기기와 승조원 접근 금지는 무엇때문에 그랬을까....  

 

 4. 사고후 한달이 넘어서 나타난 물기둥

 

언급했듯이 버블젵 어뢰는 100% 물기둥을 수반한다.

국뻥부는 버블젵 어뢰에 의한 피폭 이라면서도 어느 시점까지 시종일관 물기둥은 없었다고 했다. 국뻥부라고 물기둥 없는 어뢰에 의한 폭발로 몰아가고 싶었겠는가? 단지, 물기둥을 본 사람이 없으니(있을리가 만무하지만) 물기둥이 옆으로 발생?(비상식,비과학적인 무지의 소치로서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 했을 수도 있다는 허풍을 떨었다. 물론 물기둥을 보았다는 사람을 만들어 내고 싶었겠지만 만약 그러다가 발각되면 엄청난 후폭풍이 염려 스러웠을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물기둥을 보았다는 초병을 만들어 내었다, 그것도 말로만 초병이 보았다고 우기고 당사자 인터뷰도 없이 닥치고 믿으라 하고 있다.  초병의 임무가 무엇인가? 전방에 나타난 상황을 신속히 보고하고 조치하는 것이며 보고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 선 조치 후보고가 원칙인것이다. 그런 초병이 몇 십일을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전방은 경계태세가 강화 되는등 난리가 났는데 심심풀이 땅콩 꺼내먹듯이 이제서야 100M나 솟아 오르는 섬광을 동반한 물기둥을 보았다 하는걸 믿으라고? 섬광을 동반한 100M물기둥.... 초병은 그것을 혼자만 간직할 지적 재산권 정도로 인식했을까? 경계임무중 벌어진 상황을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있다가 왜 이제서야 선심쓰듯이 동료 병사에게 보따리를 풀어 놓았을까? 

 

  5. 사망자 전원을 신속히 전사자및 영웅으로 만든점

 

동서,고금을 통틀어 전례가 없는 일이 일어났다.  46명의 인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했는데 이면박 정부와 국뻥부는 신속히 전사자 예우와 영웅칭호를 하사하여 국립묘지에 은폐?시켜 버렸다. 어디 그뿐이랴.... 전국적 모금 운동을 벌이고 여론 호도하기 에만 급급했다. 이것이 과연 무었을 뜻하는 것일까? 의당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면 지휘계통의 일선 업무를 금지(증거인멸이나 도주를 방지하기위해 구금까지도 고려 했어야 할) 시키고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는데 주력해야 했으나 참으로 스피드하게 유가족을 달래어 장례식을 치뤄버리고 지휘계통의 문책 조차도 언급하지 않는다. 무슨 이유일까?  유가족들을 빨리 달래지 않으면 국민적 의구심의 핵이 될까 염려 했을까? 유가족을 앞세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적 저항이 두려웠을까? 지휘라인은 당연히 문책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여러분의 뇌리에 스치는 그것이 정답이다. 이면박 정부의 입장에서 피로파괴가 절대 아니어야 할 이유... 국방예산 삭감에 따른 지탄, 독도문제덮기, 북한에 대립각을 세워 선거전에 이용하기, 립서비스만 하던 경제 실정에대한 북한 때문에로 뒤집어 씌우기 등등... 기실 이면박 정부와 딴나라당은 북한이 영원히 테러국으로서 존재 하기를 바랄것이다. 그들은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민족의 염원따위와 경제 성장보다 중요한 것이 그들의 집권 욕망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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