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이성해기자] 태어난지 1년도 채 안된 남자 아이가 원숭이에게 성기를 물어 뜯겼다. 2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아이는 부모와 함께 동물원을 방문했다. 당시 아이의 엄마는 기저귀를 갈고 있었는데 갑자기 원숭이가 남자 아이를 공격했다. 원숭이는 아이의 복부 아래를 물어 뜯었다. 놀란 엄마가 재빨리 원숭이를 쫓아냈지만 아들의 성기는 이미 큰 상처를 입은 뒤였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상태는 심각했다. 귀주 병원의 담당 의사는 "이 부상으로 남자의 생식 기능이 심각한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 공원 측은 아이의 의료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출저 :
http://www.press1.co.kr/xe/27621 지금 의료비가 문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