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엔 시골의 넓고 마당있는 집에서 가족들이랑 재밌게 살고  누구보다 밝은거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아빤 알콜중독을 겪은후 소득은 전의 반이고 , 엄만 농사 짓구 뭐  동생과 나는 사립대학교 ... 어찌어찌 일년반넘게 나는 장학금,기숙사에 붙어서 대학교 다니고있지만 기숙사에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걱정에 .. 돈걱정없이 자취하고싶다. 휴...
동생도 철이없어서 이번에 기숙사떨어지면 어쩔지... 성적이 국장에 안맞으면 어쩔지 

걱정이다 .나도 페북에 아무렇지도않게 여행다니고 자취하고싶다. 아 힘들다. 옷 정말 좋아하는데 싼거 찾다가 빈티지 사게 되구 남들한텐 비 빈티지좋아한다고 말하지맘 그렇진 않은걸 나도 무신사 힙합퍼 좋아하는걸...휴..
아무런 걱정없이 그냥 조금 멍청해도 좋으니까 걱정없는 삶이면 좋겠다.
통장에 80만원이있어도 돈써본적이없어서 쓰지도 못하고... 그저 80만원이란돈에 만족하고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걱정하게되는 내가 싫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