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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장 터지는줄 알았음
게시물ID : humordata_834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매
추천 : 3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21 21:44:04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갑자기 제 목에 손을 대시는거임

"뭐..뭐하세요?"

"카라가 펴져 있어서요"

"아..네... 감사합니다"

안생길껀알지만 심장은 64비트로 춤을추더라구요

하루종일 싱숭생숭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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