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알고있고 그외에 아무도모르는 (가족들도 내생일인지도 모름...아침에 미역국이라도 기대했는대...)올해도 혼자알고 혼자지내는 ......갑자기 눈물이 글썽거리내.... T^T
22, 23살땐 군에서 근무하면서 보내고 올해는 일하다 보내고...
지금까지 한번도 내 나이만큼의 초를 본적도 없고..... 혼자 술마실까 생각도했지만 다이어트때문에 억지로 참고있내요.....
드디어 내년에는 마법사로 전직하는구나.. D-365
괜히 우울 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