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엿에 대해 외국사람 마인드로 국대감독.선수들 엿먹어라~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저도한편으로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다른한편으론 이런생각도해봅니다. 우리나라 전통중에 혼사치르기전에 시댁에 이바지음식을 보내는데 여기엔 이엿도 들어가지요.물론지방마다 틀릴수도있지만. 여기서 엿의 의미는 시가쪽에 며느리를 잘봐달란. 혹여 잘못한일이있어도 너무야단치지말고 봐달란의미도있지요.그래서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이엿은 감독이하 선수들(모든선수에게는 아니겠지만) 월드컵 경험쌓으러갔다느니. 벵기안에서 뽜이야~요딴거 하지말고 쫀득한 엿먹고 좀 자중해서 조심 하란...그런의미요..물론 던진사람은 저같은 맘아니었겠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