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차 촛불집회입니다.
12주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朴 직무정지는 아직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짜 너무 추웠습니다.
옷을 많이 입었지만 계속 떨었습니다.
오늘은 정원스님 영결식과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본 집회 후 청와대 총리공관 롯데백화점 등 3곳으로 행진을 하고 8시에 집회를 마쳤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고 전 보다 적은 시민이 참여 했지만 광장의 열기는 여느때와 같이 뜨거웠습니다.
계속 관심을 두고 모든 부역자들이 처벌 받을때 까지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봅시다.
여든 야든 믿을곳은 오직 촛불시민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죽쒀서 개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