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은 노숙자라곤 없는 ‘말끔한’ 서울역 구내를 돌아본 셈이었는데, 이런 방식이 좋은지 색소폰 등을 연주하면서 반기문을 맞은 친반단체들도 있었다는 것. 박정희 시절에 외무고시에 합격하고 외교관이 되었으며 전두환 시절에 참사관으로 해외에 연수하고 또 박근혜에게 지극히 호의적인 친박 반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