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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19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숩따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30 14:07:27
12년도 2학기 부터 시작한 롤

그 당시 저는 손목이 아파서 컴퓨터를 하지 않을 때였는데 친구들, 선배들은 롤을 하고 있을 때였죠

딱 그레이브즈가 OP시절 연속 너프를 먹던 때라고 알고있는데 원딜 하던 친구 뒤에서 구경하던 그레이브즈가 가장 익숙해서 그브로 게임을 시작하고
항상 주포는 원딜과 서폿이라고 생각하고 올라올때도 봇라인으로 올라왔는데 언젠가부터 봇에 잘 안가게 되고 가도 못이기니까 탑이나 정글로 가게되네요

봇만 가다보니 다른 라인도 해보고 싶고 다른 챔도 하고 싶어서 다른 라인 챔 하다보니 제대로 해보겠다고 처음으로 생각한 라이즈가 어느새 모스트3....
모스트2가 쓰레쉬인데 곧 따라잡을 기셉니다.

플레 찍고 겜을 잘 안해서 그런지 원딜 감을 잊은거같아요.... 항상 원딜로 가면 웬만해선 1인분 꼭 하고 캐리도 한다 라인전에서 지지 않는다 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었는데 사라졌어요...........ㅜㅜㅜㅜㅜㅜㅜ 서폿도 어느정도 자신 있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고...

크 뭔가 기분이 그렇네요ㅋㅋㅋㅋㅋ 이런 생각하신분들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참 무언가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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