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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하는 헤어진 여자친구...
게시물ID : gomin_83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키키키킥
추천 : 1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9/07 17:08:45
안녕하세요 .. 고3 남학생입니다



세달전쯤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끝까지 이별하는 이유를 말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여친 친구한테 물어보니 제가 '고3이라 방해될까봐 ' 가 이유였어요

그리고.. '장거리 연애' 였구요..

정말 제마음을 100% 표현하고 붙잡으려 했지만 .. 

여친은 절 헛갈리게만하고 결국 완전 끝이 났죠.. 


그래도 제 마음은 현재진행형.. 너무 이쁘고 착한아이.. 

제맘에선 놔줄수가 없더군요..

그애도 제가 잊지못한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미니홈피 다이어리글

' 이렇게 웃으며사는 내가 미안해 
  눈물이 핑돌정도로 한결같다..' 

저한테 하는말 맞죠..? 그리고 비쥐엠도 '자신도 아직 사랑한다는내용..' 

이런 글쓰고 일주일후 (지금으로부터 일주일전) 

전화가 오더군요 

제가 태풍때문에 걱정되서.. 

번호바꿔서 문자로 태풍조심하라고 보냈거든요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오는겁니다

처음엔 못받았고 .. 오후에 또 전화가 오더군요 

그 후에 하루에 한번씩 전화가 옵니다 

미니홈피 비쥐엠도 다시사랑하자는 내용이고.. 


그런데 전 너무 헷갈려요.. 미치겠네요...

이 애 저한테 아직 마음 있는건지..

자신이 끝내자고.. 정말 나중에 연락하자고 해놓고.. 

저한테 마음 정말 없는것처럼 아예 잊은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정말 미치겠어요..


다른 남자 생긴거같기도하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p.s 공부하란 말은 하지마세요.. 하고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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