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개의 사진은 현재 네이버 탑뉴스 목록에 나와있습니다.

머 신임장교들이 군대 이등병체험하는건 상당히 좋은취지 인건 분명합니다만.

백혈병 병장의 시한부 선고, 이 기사보고 괜찮았던 군대에 대해 자꾸 불신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요새 들어서 군병원에서의 오진으로 인해 병사가 죽었다, 머 불치병에 걸렸다

이런 기사가 좀 자주 나오더라구요.

기사를 보면 군당국에선 9월까지 군병원을 개선하겠다고 하는데 

만약, 이런일이 앞으로도 계속 된다면.

혹여나 제가 군대를 가서 내가 혹은 부대에 후임이나 선임이 저런 일로

죽었다, 불치병에 걸렸다 이런일이 벌어질까 두려워지는건 사실이네요.

오유에서도 잠깐 이슈화 된적이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군병원의 외진을 안시키려고 하는것, 오진을 한것들.

이런 기사를 보니 한편으론 무섭고, 어이없고,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