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퀸 최고의 앨범 Queen II의 하이라이트 곡입니다
매니아들은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더 최고로 꼽는 곡입니다
Queen II 앨범은 판타지의 요소를 차용한 컨셉트 앨범입니다
무려 40년 전에 저런 앨범이 나온겁니다
어떻게 보면 에픽메탈의 진짜 시조는 이 앨범이라고 볼수도 있겠군요. (이 앨범에도 메탈의 기운이 남아있으니)
액슬 로즈가 무덤까지 가지고 갈 앨범이라고 했고 누노 베텐코트가 최고의 기억으로 남는다고 했던 그 앨범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퀸 멤버들은 이 앨범이 실패했다고 생각해서 그 다음 앨범부터는 곡들이 좀더 대중적이고 미니멀리즘한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크게 성공했다면 퀸의 음악세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