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8시 부천시청에서 열렸던 아오이 소라의 출연작 '리벤지, 미친 사랑이야기' 관객과의 대화에서...
많은 남성팬들이 아오이 소라의 근황에 대해 물어본 덕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지.
그러다 한 젊은이가 마이크를 받아서 아오이 소라에게 질문을 하는데...
질문하기 전에 인사말을 이렇게 하더군.
"중학생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순간 이 젊은이의 당당함과 용기에 장내가 숙연해졌었지...
어제 현장에서 찍은 고화질 사진 500여장 방금 하드에 다 옮겼다...
나도 어쩔 수 없나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