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찌보면 스르륵 난민이랄수도 있는데, 아무튼 오유에 왔습니다^^;
오늘 아주 늦은 백일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딸아이가 오늘로 태어난지 199일 이니 많이 늦었죠.
이래저래 일이 생겨 미루고 미루다 안되겠다 싶어 했습니다.
셀프 촬영 처음이라 고생 좀 했네요.
애가 졸려해서 잠깐 촬영하고 20분 재우고 다시 촬영했습니다.
요즘 많이 활발해서 가만있질 않네요.
포즈따윈 필요없어!! 모드 ㄷㄷㄷㄷ
어찌저찌 촬영 마치고 마지막에 와이프랑 딸이랑 한장 찍었네요^^;
대충보니 얼굴까면 안되는거 같아 안경씌웠습니다 ㄷㄷㄷㄷ
다음에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든 아빠 엄마분들 즐거운 육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