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외로운 사람이며... 재일교포이다...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던 유도선수이다... 청소년시절부터 일본국가대표로 뽑아준다며 귀화를 원했던 일본정부에게 "나는 한국사람"이라며 일본으로부터의 귀화조건을 버리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가 되기위해 우리나라 부산시청팀으로 왔었던 유도선수이다.. 그가 대한민국에 온 후 각종 유도대회를 우승으로 이끌며 유력한 국가대표후보로써 주목받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텃세... 현재 대한민국 유도협회의 회장...부회장... 그밑으로 모든 간부들... 심지어 유도시합에서의 절대적인 권한...점수관리까지하는 심판 20명전원이... 용인대출신... 그는 유독 국가대표선발전에서만 무너지며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를 포기하며 일본으로의 귀화를 선택했다...(일본은 최근 그에게 자신의 이름을 단대회장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일본으로 건너간 후 불과 1달여만에 국가대표선발... 그후 부산아시아게임에서 자신이 몇년간 부산시청에서 훈련한 장소에서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선수와 대결하게 된다... "쪽발이~"라며 야유를 퍼붓는 관중들... 하지만 그는 우리나라선수를 물리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다.... 그는 지금도 말한다 "나는 대한민국인이라고 아키야마란 이름보다는 추성훈이 더 좋다"라고... 그런 그가 이제 격투가로 다시 대한민국의 이름 "추성훈"을 달고 싸우려고 한다... 짤방의 미친친일파도 있는반면 자신에게 선수로써의 큰상처를 준 대한민국을 위해 유도복에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달며 싸우는 재일동포도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이라면.... 출처 : 웃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