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IX (펜타토닉스)
미국 NBC sing-off로 데뷔한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케빈 올루졸라(Kevin Olusola) - 드럼 담당. 비트박스를 직접들어보시면 흑형의 능력이 ㅎㄷㄷㄷ. 특기는 첼로와 비트박스 동시에 하기
미치 그래시(Mitch Grassi), 커스티 말도나도(Kirstie Maldonado), 스콧 호잉(Scott Hoying) - 보컬 담당 세명입니다.(각자쓰기 귀찮아서 ..ㅠㅠ)
특히, 미치와 커스티의 듀엣이 정말 잘어울립니다. 다들 노래 정말 잘하지만 미치와 커스티 보이스가 톡톡튀는편입니다
아비 카플랜(Avi Kaplan) - 베이스 담당. 배음(overtone, 한번에 2개의 소리를 내는것. 1000명중 1명꼴로 가능하다고)이 가능함
공식사이트인 ptxofficial.com 의 커버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youtube 동영상으로 직접 올리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요ㅠㅠ
링크로라도 올립니다 ~~
1. Daft punk medley - 펜타토닉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거 한번쯤은 보셨을거에요. 조회수 약 8천만회에 육박하는 유명한 노래~
2. Love again - 펜타토닉스 자작곡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에 몽환적인 느낌이랄까?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노래.
3. Happy - Pharrell williams 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겁니다. 실력보다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 참 맘에 들어요 ^^
4. Little drummer boy - 요즘들어 제일 많이듣고있습니다!! 제생각엔 감정전달이 잘된 노래이지 않나 싶네요~
5. cruisin' for a bruisin' - 노래도 신나지만 특히 아비의 베이스를 제대로 들을수있는 노래입니다.
베이스가 소리가 작지만 무지무지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노래!!
6. evolution of music - 11세기부터 2010년대까지 핫한 노래들을 모아 메들리로 만든 노래입니다! 창의력이 돋보이기도 하고~ 익숙한 노래도 종종 들리는 재미!
7. 강남스타일 -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한국어발음이 어색하고 어눌하지만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안 올릴수가 없군요 ㅎㅎ
이 외에도 carol of the bells, say something, radioactive , I need your love 등등이 있는데요~
펜타토닉스 덕질하시는분 없나요~~? 좋은노래 공유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