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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 또한건 하셨네요
게시물ID : car_83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꿈을향해
추천 : 8
조회수 : 18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6/10 0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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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에 버스를 기다리던 여고생들이 갑자기 나타난 승용차에 치여 숨지거나 크게 다쳤다.

9일 오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버스정류장을 스포티지 승용차(운전자 박모·55·여)가 덮쳤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고생 우모(18) 양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숨졌다.

또 우양과 함께 있던 김모(18) 양 등 여고생 3명과 이모(67·여) 씨 등 4명이 골절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스포티지 차량이 교차로에서 회전하는 쏘울 승용차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티지 차량은 버스정류장과 주차돼 있던 엑티언 승용차를 차례로 들이받은 뒤 편의점과 충격해 멈춰섰다.

경찰은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운전도 안되면서 큰 차 몰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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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te.com/view/20160609n4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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