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이라는것과 글이라는것이 표현의 차이가 너무나 커서
둘다 신중하게 해야하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운영자님이 쓰신 공지들을 보면, 진중한면이 많아 좋았는데..
이번 공지는 너무나 진중해서, 산속에 살고있는 신선들이 쓸법한 글인것 같습니다.
글이란게 어떻게 읽고 받아들이냐에따라 많은 차이가 나느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도통 모르겠네요.
근자에 여시때문에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운영자님이 쓰신 공지글은 전혀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않으시는겁니다.
빠른 판단 하시구요.
잘있는 유저들까지 욕먹게하는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덧. 지금까지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를 하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해왔는데..
못하게 된다면.... 운영자님 탓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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