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일본에서 애를 나서 일본 관청과 한국 대사관에 출생신고를 하는데...
일본 동사무소에서는 말도 잘 안 통하는 직원이 한국어 번역판 까지 가져와서 하나 하나 짚으며 설명해줘서 감동먹고...
한국 대사관에 전화해 출생신고 하러 가려고 하는데 주차가 가능하냐고 했더니 알아서 하고 바쁘니까 그런거로 전화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한국 외교관들의 의식수준은 딱 내가 너희 같은것들 상대하려고 외무고시 통과했는지 아냐.. 높으신 분들 파티열고 접대해 드리기도 바쁘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