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교정하니깐 먹을수있는게 너무 줄어들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단백질을 저는 닭가슴살, 계란등 고기위주로 섭취했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이가 쑤셔서 씹을수가 없어요. 먹는 걸 원체 좋아하던 사람이라 못먹으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3일째 거의미음같은 죽 아니면 라면 뿌셔서 라면죽을 끓여 먹는데 운동을 좀 해왔던 사람이라 닭가슴살이 좀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 미국 영화같은데 보면 닭가슴살 쉐이크 만들어서 먹잖아요. 우유에 닭가슴살 삶은거 넣어서 믹서기로 갈아서 마실까 생각중인데
제생각은 엄청 역하고 못먹을 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을 못해보겠어요 ㅠ 혹시 도전해보신분이나 레시피 가지고 있으신분 있으면 도와주심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교정시작한지 얼마안됬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