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알싸 진짜 답답ㅠㅠ 완얼이 문제가 아니라고ㅠㅠㅠㅠ 아무리 못생겨도 2번째처럼 깔끔하게만 입으면 훈훈해보임. 못생기다고 생각했던 남자애가 어느날 갑자기 저렇게 입고오면 사람이 달라보이고 길가다가 마주치면 한번 더 쳐다보게됌.. 간단한 예로는 대도서관이 있는데 얼굴은 잘생기지 않음 그냥 평균정도 근데 옷을 깔끔하고 핏에 맞게 입기때문에 엄청난 여성팬 보유중ㅋㅋㅋㅋㅋ
아 갑갑해..... 갑갑해!!!!!!!!! 시뱅 그놈의 패완얼ㅜㅜㅜㅠ 정말 극단적인 예로 명수옹을 들어볼게요 박명수씨 운동한 몸은 아니지만 옷 정말 잘입어요 자기 몸에 딱 맞춘듯? 김씨도 마찬가지 그래서 두사람 외모팬 의외로 많아요 여자들이 그래봤자 김태희랑 나랑 놓으면 패완얼.... 이러고 안꾸미는거 봤어요? 물론 선천적으로 90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할순 없지만 내가 30으로 태어났어도 조금만 신경써도 70까지 올라갈수 있으니까 이것저것 신경쓰는거에요 그래서 길거리를 보면 커플중에 여자가 아까운경우가 많은거임 세상에 여자만 이쁘고 남자는 추레하게 태어나는 나라가 어딨어요 다 날때는 오징언데 관리하니까 그렇지..... 기본!!! 무지티!!!! 일자바지만!!! 입어도!!!! 블루오션인데!!!!!!! 아오 그놈의 폰팔이핏.... 도대체 셔츠에 허리라인은 왜넣는거야
다 공감하는데 운동하는 사람으로써 1번은 공감하기가 좀 힘드네요. 저같은 경우는 애초에 제가 좋아서 하는 운동이고 남들 보고 좋으라고 하는 운동도 아니고요. 아마 1번에 나올정도로 근육 키우신분들중에는 남들 보라고 운동하는 사람 거의없을거라고 봅니다. 좀 더 한계에 도전하고싶은 자기 도전정신이 좀 더 클거라고 보네요. 그리고 애초에 티셔츠가 일자로 떨어지는 이상 운동하는 남성들은 가슴이 더 튀어나와있기때문에 가슴쪽은 핏하게 입을수밖에 없습니다. 가슴품에 티셔츠를 맞추게되면 허리쪽은 남아서 바람만 풀어도 태극기 휘날리듯이 펄럭펄럭 거립니다. 팔통도 마찬가지구요. 뭐 개인취향이고 자기가 싫다는거 뭐라고 하긴 싫지만 저정도 근육 가진 사람들이 꼭 핏하게 입고싶어서 티셔츠 핏하게 입는게 아닌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ㅜ_ㅜ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제가 좋아서 입는옷이지 남들보라고 입는옷은 아니예요 ㅋㅋㅋ
한국남자들 체격도 좋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준수함. (진짜 일본남자보고 식겁했어요ㅠㅠ) 그니까 글에 나온 것처럼 깔끔하게! 댄디하게만 입었으면 좋겠음. 비율 크게 상관없음. 얼굴은 더 상관 없음. 옷만 깔끔하게 입으면 훈남처럼 보이는 효과가 발생함. 뭐 자기 옷입는 취향이 그런 것이다 하면 입고 싶은 대로 입으세요. 근데 꾸미고 싶다, 깔끔하게 입고 싶으면 여자들이 추천한 걸로 입어보아요. 김C나 명수옹처럼. 여자가 긴생머리일 때 몇 배 이뻐보이는 것처럼 옷만 그렇게 입으면 백배는 멋있어 보일 것임.
진짜 깔끔하게 입기만 하면 포텐터질 친구들이 진짜 많은데 자기 스타일도 아니고 소신있게 입는것도 아닌데 걍 귀찮아서 대충 입는 친구들 보면 안타까움ㅠㅠ 니네 훈훈하게 생겼다고!!!!
패완얼이라는 말이 진짜 싫기는 한데 굳이 위의 기준들을 지키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내 돈으로 내가 입고 싶은거 산다는데 뭐하러 남의 눈치보고 남의 기준대로 옷을 사야하나..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으면 저런 정보들이 유용할 수도 있겠지만, \'저게 패션의 교과서다\',\'못입으면 이 정도는 입어줘라\'이럴 필요는 없을 듯
제일 부정적으로 이야기 한다 해도 완얼 타령만 하는 분들이 답답함. 최소한 옷 잘 입으면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다 해도 혐오감을 주진 않음. 여자들 기억에 남는 건 엄청 잘생긴 남자와 엄청 못생긴 남자와 스타일 좋은 남자와 엄청 스타일 후진 남자임. 평범남이라면 잘생긴 남자가 되는 건 불가능. 기억에 남는 스타일 좋은 남자가 되는 것도 쉽지는 않음.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반남에게 중요한 건 최소한 혐오감과 함께 기억되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님?? 그럼 최소한 옷 입고 하는 데 기본적인 스타일 수준을 맞춰주는 데 그렇게 인색해서는 안 되는 거임.
물론 본인이 외모는 F지만 그외 매력(돈이 넘치고 초빵빵한 직장을 가졌다거나;;)이 있어서 초반 점수는 바닥이라도 점차 올릴 자신이 있다고 하면 마음대로 해도 됨. 아마.;;;;;
몸이 완벽하면 더 좋지만 몸이 별로여도 인지만 하고 있으면 약점을 가려입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잖아요. 어깨 좁으면 어깨부분에 힘들어간 블레이저나 자켓을 즐겨입는다든지 뭐 등등. 근데 어차피 옷입는건 자기 센스임...거지새끼처럼 입어도 어울리면 독특해보이고.. 패션따위 알몸으로 다닐 수 없으니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거고 지맘임.
애초에 연예인들은 스타일리스트가 있잖아요 그리고 남자옷은 스타일도 거기서 거기고 가격이 장난아니에요 여자들 부러운점은 길거리에서 파는 이쁜 옷들이 2만원이네 살수있는게 많아요 남자들은 가격이 너무비싸고요 그리고 남자들중 80%이상은 옷보는 눈이 없어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구분할줄알아야죠 여자들은 단순히 깔끔한걸 원한다는데 그 깔끔하다는게 너무 어렵다는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남의 패션에 간섭하는게 오지랖이지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class="reply_img lazy"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90482744145.jpg"> 악세사리도 중요함!!! 비니랑 팔찌 예쁘게 하고 다니는 남자 멋짐^3^
댄디하다고 하지말고 그냥 무난하다고해요ㅋㅋㅋ 여자들은 그냥 무난한거만 되게좋아하는듯 바지는 무조건 일자로만 끝이조금벌어지면 안되고 무늬가 있으면 안되고 있어도 조금 있어야되고 셔츠도 무늬없거나 아주 조금 있거나 단순한 무늬 있어야되고 머리도 무난해야되고 헐... 거기다 야상에 심지어 목쪽에도 아무것도없이 단순해야하고 티비에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이렇게 무난한거만 입나요? 아니죠 분명히 아이돌들 ㅈ끼니진이나 요상한 무늬 옷,바지 입는데 여초카페에서 옷 못입었다고 까나요? 이쁘다고 좋아라하죠 비나 몸좋은 배우들 찌셔츠 입으면 이상하다고 까나요? 몸매죽인다고 좋아라하지 패완얼 아니라고 다들 말하는데 완전히 아니라고는 다들 말 못하실듯
롤업에 단화가 그렇게 이쁜가요? 여잔데 모르겠음 ㅠㅠ 그냥 저런 댄디한 패션은 여자 \'긴 생머리\' 딱 그거같은뎅... 무난하고 실패하지 않고 적당히 예쁘고... 물론 다른 예쁜 머리두 많지만, 어울리지않는 머리 하느니 긴생머리가 중간은 간다 그거 아닌감?! 물론 개성있게 삭발하고 다닐수도 있지만... 긴 생머리가 안어울릴수도 있지만... 근데 나는 왜 저 체크 차이 모르겠죠? ㅠㅠ 으앙 근데 나도 정말 싫은 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똥싼바지... 근데 나도 스키니진 입다보면 엉덩이부분이 내려가던뎅 왜 그런거에여 그래서 바지 안입음...
개취도 있겠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지 남친 남편만 저렇게 입음 좋겠다싶으니 말하는거 이해하는데 강요는 노노해요ㅋㅋ걍 내 입고 싶은데로 입음되지.. 것때문에 여자한테 인기없으면 없으라고 해 뭐어떰? 언젠가는 개취 맞는 사람 나타나겠지ㅋㅋㅋㅋ몇몇댓글들 왜 자꾸 사람 옷못입는 바보로 몰고 가는지ㅋㅋ 걍 놔둬욬ㅋㅋ!!
개취인건 상관없는데 자기 취향은 어떻다 얘기하는것도아니고 무조건 완얼이라고 우기니까 내가 훕하훕하 후욱후욱아심호흡 어찌 입어야될지모르면 저거 그냥 따라해 취향없으면 옷사러갈때 그냥 저런거고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그냥 다 완얼이래 아진짜짜증난다;;;;;;;;;;;;;;;;
아...정말 노답이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기본은 변하지 않는걸 누가 모르냐고 ㅋㅋㅋㅋㅋ여자는 옷 안입냐?! 그냥 흔히들 싫어하는 패션과 그거랑 반대로 깔끔해보이는, 최소한 튀지 않고 괜찮아보이는 옷 가르쳐주는건데 저렇게 입으면 플러스 됬으면 플러스됬지 마이너스는 안된다는 말이라고!!!!!!!!!!!! 저기 나오는 기본템들이 얼굴 타고 몸 탈 옷들로 보이나... 패완얼 의미를 정말 모르네요. 원빈이 쓰레기봉투 입고있는 합성에나 쓸 말이지 그건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무난한 것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남자들은 대부분 패션센스가 없으니까 그나마 잘 따라할수있는게 저런 무난한 패션인거에요... 요즘 어린애들은 다 옷 잘입어서 남자애들중에도 패피st많고 그런애들 인기도많아요. 근데 대부분은 못따라하잖아요ㅋㅋ 그니까 가장 쉬운 패션으로 가장 많은 층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level1 같은거에요 저런건 본문에 김C예가 두세개있죠? 근데 김씨는 아래위 청청패션도 입고 발목까지오는 롱코트도 입고 하는데 제일 무난한것만 올라와있네요. 제일 쉬우니까요 잘입고 센스있으면 뭘입던 센스가 묻어나와서 멋있어요. 이 글은 그림 배우기 전에 선긋고 사과그리고 하는거에 대한 얘기인거에요 ㅋㅋㅋ 나는 이런 재미없는 스타일 싫고 더 잘입을수있다 하면 화내지마시고 패스하면 되고, 여자들에게 잘보이려고 입는거 아니면 그냥 패스하시면 되여.
여자들만 모인 여초카페 게시글을 가져오니 콜로세움이 열릴 수밖에 없는 글이네요 당장 오유 댓글들만 봐도 대립이 분명하게 보이는데 저도 흥분해가지고 위에 댓글달았는데 패션이 단지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한 게 아니기때문에 패션에대한 남자들 생각,여자들 생각 그리고 그밖의 다른 의견들 등 나와는 다른 의견들이 있다는 걸 이해해 주셨으면 해요
소위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안 입으셔도 그냥 자기 맘에 들면 그렇게 입으세요!! 그냥 소개팅이나 잘 보이고 싶은 사람있을때만 참고 하시면 되잖아요.. 근데 눈감고 귀 막으면서 "왜 난 여자한테 인기가 없지?ㅠㅠ" "왜 여자친구가 없지?ㅠㅠ" "외모지상주의 진짜.." 이러지 말으란 얘기예요.. 우리나라 남자들 다 괜찮아서 자기한테 조금만 신경쓰면 훈남되기 쉬워요 진짜로!!!!
아 너무 댓글들이 답답해요. 취존취존이지 뭘 패션에 학문처럼 이건 이거다 저건 저래 입어야한다 무슨 법을 만드시는거마냥.. 그냥 나는 내 맘대로 입으니 신경 노노 하면 또 달려들어서 흑백논리도 아니고 ㅡㅡ 한국은 교복을 입는 문화여서 그런지 학생처럼 그냥 성인되도 교복처럼 정해진 규율에 스스로 가두는걸 좋아하시는거같아보이네요. 전 여자인데 저기 나온옷이 절대적 정답이라고 생각안함.
일자핏일자핏하는게 진짜 너무꽉끼거나 작은옷이 아니라 자기체형에 맞는 옷얘기하는거졍...무늬라던가 프린팅된건 개취니까 꼭 저기에 맞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들이 좋아하는옷이라는거지 남자한테. 넌 꼭 이것만 입어야해!하고 강요한것도 아니고..말하자면 그냥 어떻게 입어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한 기본서느낌이져 이런 게시물에 짱나는분들은 예전에 패션고자같은 분들을 위해서 종종올라오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여시에서 대부분반응은 남자들이 자기가 못생겨서 여친을 못사귄거라 착각하는데 여자입장에서는 패션센스가 있으면 충분히 커버할수있다는거였어요. 그래서 완얼완얼하지 말랬던거임;; 모든 남자들이렇게 입어라!가 아니라 여친사귀고싶은남자들은 저렇게 입으면 호감이다라는건데 뭔가 왜곡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