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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좀 하고싶네요..
게시물ID : gomin_1138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멸의똥구멍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1 00:48:09
 별일 아닌데 아버지랑 싸웠어요.

푸념하고 싶은게 뭐냐면...

제 기억이 맞다면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에 입거하여 가부장적 사회가 들어섰다는거에요.

그 가부장적 사회가 너무 염증이 납니다.

전 분명히 아니라고 했는데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하고. 친절하게 풀어서 설득을 하면 애새끼가 어른한테 대든다고 지랄하고. 24년간 이런 패턴이에요.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 이거 아니면 어린놈이 어른헌테 대든다. 분명히 자기잘못인데도 사과한번 한걸 못봤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가부장적인 아버지를 보고 자라셨으니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너무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술도 못하눈데 너무 화가나서 술도 한병하고 푸념글 끄적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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