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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게 정도는 읽는 시늉이라도 할줄 알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83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SDOS
추천 : 7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6 04:34:02
1월 6일 저녁 의문의 차단을 당한 Yoooooooonha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해명을 요구한 글쓴이입니다.


http://m.todayhumor.co.kr/list.php?kind=member&mn=83683

손가혁 모임에 참여한 후 그 사진을 찍어서 글을 올리신 분이었는데요. 이 두가지 글을 마지막으로 작성자님은 '분란조장'을 이유로 '관리자 차단'을 당하셨습니다.

혹시나 싶어 그분의 과거로그 일체를 뒤집어봤지만 그 손가혁 관련의 두 글과 다섯 개 가량의 댓글 말고는 문제될 사안이 없었다고 생각했고 그 손가혁 관련의 일로 인해 차단됐거니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혹여나 신고 누적에 의한 차단인가 싶어 찾아봤지만 엄연히 '분란 조장'을 이유로 운영자에 의한 차단이라고 적혀있었으니 오류가 아닌 이상 이 차단은 운영자님의 재량에 의해 일어난 일일테지요.

그렇다면 운영자님이 곱지 않게 여긴 손가혁에 대한 두 개의 글로 넘어가서 생각해보죠.

글쓴이님의 직접 보고 겪은 일을 사진까지 찍어서 올린 글에 정말로 분란의 소지가 있었습니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셔서 관리자 차단을 하신 겁니까? 혹여라도 비공감 세례를 당해서 '손가혁 알바가 출동했다'라는 댓글에서 분란의 소지를 느낀 겁니까? 솔직해집시다.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비공감 세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도무지 있을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비공감에 의심을 품은 것이 정말로 분란을 조장하는 악의적 상상력이었습니까?


그래서 전 글을 썼습니다. '편파운영 의혹에 해명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요.

상당히 공격적인 제목이었다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실수나 오류, 혹은 제가 모르는 형태로 정말로 오유의 분란을 조장했다고 운영자님이 알아서 처신 하셨을 가능성을 묵살하는 제목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문제가 있는 제목 선정이었습니다.

다만, 그런 자극적 제목 선정에 대한 성토를 떠나 다음으로 많이 받은 반응은 뭔지 아십니까?

'기다려보자, 그런 잘못을 저지를 분이 아니다, 해명을 듣고나서 말해도 늦지 않다'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이후 어떤 댓글도 반응도 하지 않고 매일 운영게와 공지만 확인하고 종료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무엇인가요?


여전히 Yoooooooonha님의 차단은 풀리지 않았고 공지로도 그 차단에 대한 의혹을 풀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네. 겨우 한두 명 차단 당한 일로 안그래도 바쁜 운영자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몰상식한 놈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입니다. 알아야 할 것은 알아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라 하면 따라야 하는 건 오래된 이야기고 그 누구도 믿지 않을 이야기인데 왜 오유는 그래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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