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7/22/11072216180629.html 처음 제목은
군인이 민간인에게 공포탄 발포더니 ㅡㅡ
다른 사건인줄 알고 또 들어가봤는데 제목이 절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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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자들 이메일인데 솔직히 정신나간건 기자아닌가 ;;;
여자분들이랑 미필도 있는걸로 아니까 미리 말씀드리는데
일단 전 27살 예비역이고요
저 사건의 당사자인 후배군인이 괜히 사회여론에 휘말려서 포상휴가건을 징계감이 될까봐 걱정이네요
이제 아주 군인을 조트호구로 보는군요
저는 강원도 인제군에 12사단 51연대 나왔는데 초병교육때 민간인이 수화에(경고라고 생각하세요)
불응하고 막무가내면 최대한 피해가 적은 부분 (예를들면 다리부분) 사격해버리라고 합니다.
에휴
요즘 휴가나온 군인들 민간인한테 폭행당하는 사건도 있고 ,,, 나라지키는 군인들이 뭔죄라고
ps/과잉대응?
그럼 뭘해야 과잉대응 아닌데
군인들이 뭔 임상심리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도 아니고 막무가내로 오는 민간인(혹은 적일수도 있는)
그 사람들 워워 릴렉스하세요 잇힝 하고있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