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를 보기위해 한국을 찾아 카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사무실도 방문했다고 자랑한 게키단 히토리는 "아직 카라가 일본에서 알려지지 않아 내가 직접 CD를 구입해 방송 관계자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게키단 히토리는 카라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카라 멤버들을 정확하게 소개하고 4인조에서 5인조로 된 사연까지 설명핸 한국 팬 못지 않은 지식으로 야구치 마리를 놀라게 했다. 게키단 히토리는 "인터넷이 발달됐으니 카라의 '프리티걸' 뮤직비디오 만이라도 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