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들어 사실 고민을 많이합니다..
내가 진보일까 보수일까..난 그냥 평범한 서울사람이라 지역색이 없는편이지만.
사실 요즘 시대처럼 보수주의적 성향을 가지거나 우파 성향적 언행을 하는게 정말 두렵고도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듯..
내 생각에는 어느정도 보수주의적 성향은 가지고있는게 좋다고 생각했거등.
사실 보수주의나, 국가주의 애국주의 모델중에 꽤 성공한 국가들도 있고..
하지만 요즘 시대는 보수주의 진형에서 적절하지 않는 태도로 인해서 보수주의 = 반애국주의라는 인식이 생기는듯.
그거야 사실 보수주의자들이 진짜 잘못해서 생기는 일들이니깐.
이글만 봐서는 완전 보수주의자 같긴 한데.
사실 나는 진보성향이 좀더 강한 사람임.
도저히 보수가 생각하는 국민이란건 내가 납득하기 힘들기도 하고요.
내가 보수니 진보니 이런 고민을 하는게 비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