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불거진 이상, 제대로된 해명이 필요합니다.
게시물ID : sisa_533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read
추천 : 0/5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01 11:34:46
양현석씨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 되는 이유는 해명이 불완전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건이 불거진 이상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는것이 박봄 씨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해명없이 '마녀사냥을 하지 말라'고 해봐야 대중은 멈추지 않을테니까요

 *많은 분들이 가장 의심한 부분이 구입경로입니다.
1.처방전으로 박봄씨가 미국에서 직접 약을 구입한 후 한국에보낸 것인지,
2.제3자가 박봄씨 처방전으로  약을 구입후 보낸것인지.
3.한국에서 인터넷.전화 등 원거리 주문이 가능한 것인지,
 가능한 경우는 이렇게 세 가지 인데, 세가지 경우 모두 말이 안되기 때문에 의심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양현석 씨의 해명은 소위 '인증'이 없고 이야기뿐이어서 논란이 더 커진듯 합니다. 4년전 처방전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없다면 해당 병원에서 의료기록사본을 발부받아, 해당병원, 일자, 환자명, 처방약 中 암페타민 부분이 보이게 사진을 찍어 올리면 좋겠지요(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다른 부분은 가리더라도")

 * 그리고,비슷한 시기 처벌받은 외국인과 차이가 무엇인지. 이건 박봄측이 아닌 검찰 해명이 필요하겠네요. 세계일보의 최초 보도논지도 검찰 법집행이 공정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구요.

*.마지막으로 왜 4년전사건이 지금에서야 불거졌냐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다른 문제입니다. 세계일보 기자가 없는 사건을 만든게 아닌 이상 마약밀수 혐의를  그냥 덮고갈 사안은 아닙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