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가~~~~~장 감명깊었던 영화가 타이타닉이어서 전 그걸 영화관에서못본게 가장 한이었습니다ㅜㅜ 그런데 마침 개봉을 딱~!!!쓰리디로 딱~!!! 그래서 보러가고싶은데 문제는 갈 사람이... 친구들은 하나같이 본걸 왜 또보냐 그러면서 안가주고ㅜㅜ 그렇다고 이럴때 써먹을 어장남이나 썸남이 있는것도 아니고ㅜㅜ 그래서 혼자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혹시나해서 글올려봐요~~ㅋ
제가 일이 9시에 끝나서 야우리에서 9시40분영화로 보려구해요 남녀노소 상관없구요~~ 늦은시간이지만 저도 여자니까 우리 여성동지들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ㅎ 한명이라도 계시면 바로 콜이구요 없어도 쿨하게 혼자 보려구요ㅋ 첨이라 겁나긴 하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