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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93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요잉요★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1 12:35:59
인터넷에 찾아봐도 딱히 시원한 대답이 없어서 적어봐요
우리집개가 수컷5살인데 우리집에 오기전에 전주인이 이미 1살되기전, 어릴때 중성화를 시켜서 경험없는 순진무구한 아이인데..
오늘부터 3일정도 암컷(4살?)을 맡아주게 되었어요
근데 새로온 친구가 암컷발정기인건지.. ( 얘는 중성화 안함)
계속 우리개를 따라다니면서 거기를(..) 핥아요..
우리개는 낯선 기분탓인진 몰라도 당황하며 계속 도망다니고 여자애는 쫓아다니고 ㅠㅜㅠ
여자애는 대놓고 궁뎅이쪽 들이밀고
우리개는 그럼 마운팅하려는듯 올라타려다 그만두고.. 올라타려다 그만두고..
그만두면서 절 보면서 찡찡되요ㅠㅠㅠ
나 어떻해ㅠㅠ라고 하는것 같음
중성화해서 그런가 ㅜㅜ 그래서 아예 마운팅도 못하는건가요
양쪽 개 둘다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
어떻해야 하는지.. 왜 저러는건지 음..
아시는분 도와주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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