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쓰신 글에 예정이다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작성자분이 예상했었던거 같기도 한대...
워낙 문 전대표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있고 어둠의 문사모들이라 문 전대표님 다녀가신 곳에
나타날 것 같은데 아직 뉴스에는 안나와서 그냥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아래 어느분이 어제 저녁에
문 전대표님 여수 화재 현장에서 하신 말씀이 오늘따라 많이 와 닿네요.
"새벽 일찍부터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셨다는데...이런게 민심이 아닌가 합니다.
'말로는 뭐든 못하랴'라고 비야냥 거릴 사람들도 있지만 그 어려움을 당한 분들을 위해서 바쁜
일정에도 찾아가셔서 손 한 번 잡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
여수 화재 피해 상인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인명피해 없었던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문재인 전대표님, 송구스럽지만 조금만 더 고생해 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