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대학에서 Com Sci 전공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군입대를 위해 6월경에 귀국 예정이고, 11월 ~ 내년 1월 경 군입대를 할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약 6개월의 기간동안 놀지 않고.. 나름대로 미래 개발자로써 실력 or 경력등을 쌓고 싶은데요.
학적이 미국이다 보니, 대학 클럽이나 교수 연구 보조 등이 한국에서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봐야 하는데요..
한국 인턴은 일반적으로 졸업 예정자들 대상으로 장기 인턴쉽을 진행해서 제가 할 수 없고,
산학 장학생도 군필자를 대상으로 하네요.. 잘 열리지도 않고..
저는 6개월이란 짧지 않은 시간을 헛되이 쓰고 싶지 않고, 열심히 배워서 제 미래를 향한 믿거름을 다지는 시간으로 쓰고 싶습니다.
관심 분야는 Software Engineering 쪽이구요. 실력은 그냥 평범한 대학 학부생 정도 입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가장 현명하게 보내는 것일가요?
미리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