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체로 작성하였으니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친박, 친문을 제외하고 헤쳐모여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을 주축으로 좋은 말로 '신보수주의 연합'의 빅텐트를 형성. 

반기문 '진보적 보수' 표방함. 

즉, 유승민의 보수적이지미와 안철수의 진보적 이미지를 합쳐 진보적 보수의 밑그림을 그리고

기존 보수층과 다수 유동층, 일부 진보지지층을 흡수할 목적임.

이를 위해 극단적인 좌우 이념 논쟁을 불러일으키되,  비상식을 상식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트럼프식의 정치적 옮바름 (Political Correctness)을 적절히 한국식으로 벤치마킹 할 것임.

추가로, 대선 (개표) 개입은 취후의 보루...그래서, 수개표 여부가 가장 중요한 인자 중 하나!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임.

왜냐,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기 때문...

대선에 실패하면, 박근혜 대선부정개표 문제와 더불어, MB는 물론이고 친일파 청산까지 이어지는 과거 청산을 위한 개혁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

이는 기존 부정세력들이겐 사형선고임으로, 차기 대통령 임기 중 개헌의 과정에서 실질적 권력을 되찾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싸울 것임.

즉, 문재인 전 대표의 대통령 당선 후에도 빼앗는 세력과 빼앗기는 세력 간 겉잡을 수 없는 수준의 국정혼란이 지속될 것임. 

국민들은 분열상황을 지켜볼 것이나 오랜기간 지리멸열한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정치적인 방관자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이에 더해 수구언론들은 옮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도록 나쁜뉴스 공세.

과거로의 회귀냐 미래로 가느냐, 역사의 선택은 국민의 몫~~!


이상.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