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재 결과, 검찰이 언딘이 수색 업체로 결정되는데 관여한 해경 간부들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과 언딘과의 유착 의혹이 얼마나 밝혀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미 JTBC가 보도해드린 것처럼 언딘은 해경의 구난업체 목록에도 없는 업체입니다.
서복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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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9 에서 보도하는데,
담당검사가 누군지는 안나오고ㅡ
언딘을 제대로 조사 하고는 있는건지...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언딘을 은진이라 발음했던 해수부 대책회의 참석자라던가,
위의 해수부 대책회의 서류에서 언딘을 삭제 지시한 관련자라던가,
초기 해군, 119, 민간잠수사, 누리안, 현대보령호 등등 언딘 이외의 구조활동을 막도록 명령한 자라던가,
시신수습관련 불편해 진다고 언급했던 윗선이라던가,
언딘 장이사가 자랑스럽다던 5천만원 기부라던가,
언딘의 투자자라던가,
언딘의 부실한 해외사업과 이상한 회계장부라던가,
특히, 구글을 해봐도 교차로에서의 광고밖에는 정보를 찾을 수 없다는 덕만해운이라던가,
선덕여왕 공주시절 이름 덕만이 생각나는 덕만해운이라던가,
김어준과 모회계사가 보기에 비자금이 흐른 것으로 보인다는 덕만해운이라던가,
그리고 덕만해운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