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던 동호회에도 글을 남겼지만 혹시나 또 다른 조언이 있을까봐 글을 남겨요
아래는 제가 카페에 올린 글 이에요
---------------------첫뻔째 글 -------------------------------
회사가 부산딱 부산서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 할곳도 없고 주차비를 감당 못할것 같아서 차를 놔두고 다니는데요
집근처 아무곳이나 주차를 해놓다보니
역시나 불법주정차 과태료가 2장 동시에 날라오네요ㅜㅜ
그래서 집근처에 거주지 우선 주차를 어제 신청하고 나서
오늘은 맘편히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차를 왜 여기대냐고 버럭 화를 내내요ㅡㅡ
내가 돈주고 신청해서 내가 내차 댓는데 뭔 상관이냐 하니
언제 부터 신청했냡니다 ㅡㅡ
그랫 어제부터 했다니
왜 자기한테 말안하고 신청해서 차를 대냐네요 ㅡㅡ
헐 머지 ㅠ
나라에서 하라고 한자리에 내가 내돈 내고 하는데 당신 허락을 왜 맡아야 하니
욕하면서 끊내요 ;;
안그래도 빡치는 하룬데;;
어찌 화를 다스려야 될까요??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야 할까요??
차에 해꼬지 할까봐 걱정되서요....
내돈 내고 눈치 보고 주차하고 참 맘이 그렇네요
---------------------두번쨰 글 -----------------------------
어제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깜깜해서 대충 차를 확인하고 와서
오늘 아침 일찍 확인하러 가보니 이놈에 비둘기들이 똥세레를 ㅡㅡ
물티슈로 빡빡 딱고 나서 다른곳을 확인해보니;;;
뭐가 묻어있는데;; 빡빡문질러도 안딱히길래;;
씩씩 대며 있는데;...
어제는 남자가 전화로 그렇게 사람을 들들 뽁더니...
오늘은 그의 아내가 저를;;;
역시나 같은말 차를 언제까지 댈꺼냐부터해서..
왜 주인 허락을 안 맡고 대냐////
같은 동네이기에... 혹시나 저희 아버지와 친분이 있을까봐 말은 못하고
그냥 주차 담당자에게 저나해서 말하하고 난 모르는일이니깐.. 아고 넘겼는데;;;
점점 차오르는 빡침은;;;
불랙박스가 있어도.. 사각지대에서 헤꼬지 할까 불안해 죽겠고;;
어찌 하면 좋을까요??
-----------------오늘 일어난 일 -------------------------------
몇일전 거주자 주차 문제로 글올렸던 사람 입니다.
이 년놈들(이젠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른이고 뭐고...) 또 저나 오네요..
차 빼달라고,,,ㅡㅡ 잉?
뭔 말이냐고?
자기 냉장고랑 들어가야 하는데 차를 이렇게 대놓으면 어떻하냡니다.
아니 그럼 부탁하는 사람 태도가 왜 이렇냐고하니?
내가 왜 어린놈 한ㅌㅔ 부탁을 해야 되냡니다. ㅡㅡ;;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네요.. 하니 어린놈이 꿍시렁 궁시렁
내 돈내고 주차 하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차 못 뺴주겠다 하니
그럼 니차 끌거도 난 책임 없다 이야기 합니다....
빡쳐서 원;;
아오 주기적인 스트레스 ㅜㅜ
주차 담당자분과 통화해도
ㅁㅏ땅한 자리가 없다니..
아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다...ㅜㅜ
이인간들 엿맥일 방법 없겠죠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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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랑 통화를 해놓은 상태 이지만
구청 공무원은 방법을 찾아 보겠다 하지만...
아 가고 싶다 아 파 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