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렷을때 전북진안 에서 살엇는데 

마이산 이라고 조금 유명한 산이 있어요

집이 그 근처다보니 마이산에서 자주

놀앗는데 거기서 인생 최고의 줍을함

금빛+자주색  장수하늘소 엿는데  너무

예뻐서  마이산절의 스님한테 자랑하러감

근데 스님이 이런 하늘소는 처음본다고

너무 예쁘다면서 절에 자주오는 선생님

한테 보여주고 싶다고  하늘소를 절에

두어달라고 부탁하심 그래서 좋아하는

스님이여서 드렷는데 4일정도 지나고

마이산에서 스님이 나를 부름 맛잇는거 

주시려나 보다하고 갓는데 한 아저씨가

하늘소를 주운 나무를 보고싶다해서 데려가줌

그리고 고맙다면서 9살에 처음으로 게임기

란걸 가지게됫고 형 누나랑 엄청 좋아햇음

그리고 알게된건 내가 줍한 장수하늘소가

마이산에서 처음 발견된 하늘소엿음

지역신문에 내 이름도 나와서 아마 살면서

이런 줍은 다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