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BB크림을 바꿨어요.

예전에 쓰던건 라네즈옴므 쿨BB 였는데

커버력이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번 기회에 바꾸기로 했어요.

라네즈 옴므 쿨BB에 대해서는 사용기를 못남겼는데

요번에 새로 들인 닥터자르트는 반드시

사용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아직까지 실사용 기간이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관계로...

내용물은 이러합니다.

저 아래에 보이는 스팟 클리어는 아직 써보지 못했어요.

사실 가장 궁금한 놈이긴 하지만요.

오딧세이 블루 에너지 세트는

아리따움 VIP 회원 선물로 받은 겁니다.

아모레에 좋지 않은 감정이 꽤 있지만

저희 동네 아리따움 매장에 일하는 아주머니와의

의리 때문에 VIP 회원을 매년 갱신하고 있어요.

이놈들은 아직 사용 전입니다.

게리송 맨즈원은 회사에서 선물로 받았어요.

마유크림이 예전에 핫했었다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본격적으로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사용할 계획입니다.

저번 여름 휴가에 동남아 놀러 갔던 직장 후배가 준 선물이예요.

아직 사용 계획은 없는데 아는 동생놈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

그쪽으로 입양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제가 회사 팀장님께 더프트앤도프트 바디로션을 선물한 적이 있는데

하나 줏어 왔다는 느낌으로 툭 던져 주시더라구요.

용량이 조금 작기는 한데 제가 지금 데일리로 쓰고 있는

더마리프트 썬크림을 다 쓰고 나면 이녀석을 쓰게 될거 같아요.

아직은 조금 기다려야 하는 녀석이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클렌져가 다 떨어져서 사온 녀석이예요.

예전에 쓰던게 솝베리였는데 이녀석이 새로운 제품인 것 같아서

도전정신으로 데려왔죠.

엄청 많은줄 알았는데 이렇게 모아 놓으니

생각보다 단촐 하네요.

그럼 여기서...

별 것 아닌글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하는 맘으로

나눔

나눌 제품은 게리송 맨즈원이구요.

조건은 오유 30회 이상 출석에

사용기 써주실 남자분이었으면 좋겠어요.

맨즈원이니까 여자분이 받아 가시면

필시 커플일 것으로 의심되므로...

암튼 늦은 시간이니까

내일 정오까지 나눔 신청해 주시면

받으실분 선정하여 정확히 1시에 댓글 달아 놓겠습니다.

다들 굿밤 하시고...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