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2주차이구요..시댁살이하고있는데 어머님 아버님은 하루종일.일하시는분들이라 저녁에만 얼굴뵈구요 남편도 일을해서 혼자 집에 있기가 외롭고 그러네요.. 전 친정집에서는 애견길러서 더그런가 싶기도 한데 너무 요즘 애견을 기르고 싶네요 ... 예전에 장래를 애견쪽으로 가려고 미용자격증이나 관리를 배워서 더 그런건지 너무 애견에 대한 생각이 두네요..
집은 아파트지만 평수가 넓은 아파트이고 주민포함해서 같은 층이 앞집에서도 중형견을 기르고있어서..이해는 해쥬실꺼라고 생각해요 ..
남편이랑 저는 시바견이.너무 키우고 싶어서 ..종특성이나 여러가지.알아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임신중이라 마음에 걸리네요.. 애기나 개나 둘다 케어를 못할까봐요. 오유분들중 애견과 아이 같이 지내시는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