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달째 비오는날은 찬물이 나와요 이게 말이되요?????? 그때마다 전화하면 어영부영 넘기고 여름엔 그래도 날도 더우니 넘겼는데 벌써 9월이잖아요
어젯밤에 집에서 씻으려는데 찬물나와서 바로 전화해서 아직도 안고치고 뭐하냐니 자다깬 목소리로 못고친다잖아요ㅋㅋㅋ 왜요?하니 부속이 안구해진다고!! 지금 몇달짼데 그게 말이되냐고 핑계대지말고 날도 쌀쌀해졌으니 빨리 고치라고 내일은 좀 뜨거운물로씻자고했더니 대충 알았어~이러는거예요 쌍욕하고싶은데 할머니니까.. 그리고 욕하고나면 내가 불리?해질것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