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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폭풍이 있었네요?
게시물ID : actozma_83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목련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1 23:12:03
저도 큰 폭풍이 있었습니다.
조별과제가 둘이 겹쳤거든요.
카톡과 네톤이 양쪽에서 울려대고 자료는 섞이고 겹치고...
그래도 혼자하는게 아니라 다행...은 개뿔 교수님 미워ㅜ
아직 안 끝난 게 함정. 잠깐 땡땡이 중. 이거 끝나고 개인 과제도 있는 게 함정.

이럴 때 밀아게의 존재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일 중간 중간 힘이 들 때 휴식처로
혹은 모든 게 끝나고 피곤해서 약속은 못 잡는데 놀고 싶을 때
밀아게가 언제나 저를 기다려주는 걸요.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여러 분란이 많지만, 
그렇다고 상처받고 떠나거나 하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게임에 질렸다거나 현실에 충실하기 위해 가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기쁘게 앞날을 축복해드리겠지만
안 좋은 감정만을 남기고 가시면 슬퍼요.

옳은 말을 할 때라도 좀 부드럽게 얘기해주시고,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문제가 있으면 고치려고 노력하고,
서로 배려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 믿어요.

실수는 누구나 하잖아요. 실수했을 때 서로 사과하고 이해해주는 아량이 더 중요하겠지요.

 
그러니까 누가 좀 리페 포니테일에 흰티에 청바지입은 거 그려줘요.
리페의 가슴은 평화의 상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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