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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 종교게시판 짱이네요!!!!
게시물ID : religion_8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직하게
추천 : 1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5/08 12:14:31
네분이나 댓글 달아주셔서 완전 기분 업됩니당ㅋㅋㅋㅋㅋㅋ

이 기분에 본당 신부님 이야기 조금 더 해드리면

신부님이 성모동굴 뒷편에다 작은 텃밭 꾸려서 상추를 심으셨다는데

그걸 하루에 한번씩 관찰하심
언제 자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울 신부님 다리에 통풍 있으신데 본당 관계자분들이 신부님 걱정스러워서 뭘 많이 도와주시나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부님은 막 자기를 떠받드는것 같은 느낌 들어서 싫다고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이 하지말라 한다고 안할분들이 아니잖슴ㅋㅋㅋㅋㅋ

막 관계자 분들이 성당도 가꾸시고 텃밭손질같은것도 다 해주시니까
"질수없뜸! 내 소일거리를 뺐겠다면 난 미사드리는 횟수를 늘리겠닷!"
하시면서 원래 없었던 월요일 새벽미사랑
토욜은 원래 특전미사 밖에 없었는데 미사 하나 더 끼워넣으시구 ㅋㅋㅋㅋㅋㅋ
주일도 물론 두번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안시켜준다고 미사를 늘려버림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미사나 특전미사때조차 신자들 평균 열다섯명? 암튼 스무명 오면 완전 많이 오는 편인 작은 본당인데..
미사가 매일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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