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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묘를 잘못 배운겐가?
게시물ID : sisa_835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17 12:32:26
젯상은 지방 혹은 집안에 따라 다른건 맞습니다.

재수 음식 종류도 다를수 있고 놓는게 다를 수 있죠.

또한 요즘은 살아 생전 고인이 좋아하셨던 음식을 놓기도 합니다.

근데,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런데 

제 경우 성묘할때 술을 받은 다음 그 술은 무덤에 뿌립니다. 

이것 또한 각지방 혹은 집안마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받아서 바로 마시는 집안도 있습니까?

이걸로 집안이 어쩌구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궁굼한것 뿐입니다.

어디서도 전 성묘 중 받은 잔을 자기 입으로 가져다 댄걸 본적이 없거든요?

예를 갖추려고 간 곳에 성묘를 하고 나서야 남은 술 음복(술 하실수 있는 분들)하는건 다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 기억을 아무리 더듬어 봐도 고인을 위해 따른 술을 받아서 내 입에 바로 넣어본적도 그걸 본적도 없거든요.

집안에서의 제사야 퇴주잔이 있으니 그곳에 담긴 해두요.

성묘든 제사든 다 끝내고 나서 음식과 술을 먹지 과정중에 음복 또는 시음하는 곳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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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깟 냥반 욕하자고 올린건 아닙니다.

진심 궁굼해서 그렇습니다.
출처 왜 자꾸 이승만이 교차되서 보이는지 모를 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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