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량 썬팅이 너무 진해서 비 안오는 야간에도 차선이 희미한 곳에서 운전하기 여간 피곤한게 아니었어요.
두번째 차량 썬팅 적당하다 생각했었는데, 비오는 날 야간 죽을 맛이더군요. 물론 첫번째 차량 비오는날 야간에는
거의 굼뱅이로 다녔지요.
이번 차량 썬팅 안한다고 하니 여름에 쪄 죽는다.
우스개 소리로 코파는거 주변에서 다 볼거다.
그래도 고급(비싼)썬팅은 시안성이 다르다.
엊그제 자동차 이용 설명서에도 썬팅하면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잘 안보일 수도 있다고
적혀 있어서 썬팅에 대한 마음이 전혀 없는데도,
안하는 내가 이상한 사람인 것 처럼 분위기가 흘러가니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다들 차량 구매 하면 썬팅을 꼭 하시나요?
에어컨 오토로 틀고 통풍시트 하니 찜통 같은 차도 금방 시원해지던데..
아.. 햇볕이 너무 강해서 살이 탄다는 느낌은 있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