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오랫동안 성찰한 결과 자존심이 세고 자존감은 낮고 어렸을 때 부터 체벌이 무서워 거짓말을 밥먹 듯 하였는데.이게 굳어져서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거짓을 일삼고 그로인해 감당할 수 없는 일까지 떠맡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거짓말 안해야 되는건 인지하지만 잘 안되네요 ㅠ 할때마다 너무 괴롭네요 사소한것도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니까.. 막 게임 무슨 아이템이있네 없네부터...어느 대학교를 가기 위해 노력중이네 뭐녜 이런말 할때마다 양심에 찔리고 화납니다 너는 왜 더 솔직하게 너를 피력하지 못하냐 하면서
저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싶고 당당하게 살고싶은데 위축 되어있고 이 쓸모없는 자존심도 다 버리고 싶고 거짓말도 안하고 싶어요 진짜.죽을맛입니다 ㅠ 심리학 적으로 해결할 방도 혹은 조언좀 구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