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세대 교수, 신입생 오티서 막말 "개념 있었다면 세월호 탈출했을 것"
게시물ID : society_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BOPQ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8 20:18:04
옵션
  • 펌글
[한겨레]학생을 괴롭게 하는 교수님  “여성은 무조건 담배 끊어라” 말도   연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보직교수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학생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 연세대 이과대학 부학장 이승철 교수(수학과)는 지난달 17일 열린 이과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실험실 안전교육 강의에서 “실험실 안전 수칙은 ‘개념 있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라며 “세월호 사고 때 개념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가만있으라)는 방송을 따르지 않고 탈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이 대학의 연구실에서 담뱃불 때문에 화재가 난 영상을 보여주며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남자가 담배를 피우는 것도 별로지만, 여자는 무조건 담배를 끊을 것을 추천한다. 남자의 정자는 매번 신선하게 생산되지만, 여자의 난자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고 다시 생산되지 않아서 더 해롭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쳤나봐요 진짜...;;;; 전문 보면 더 황당해요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30819561011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